마태복음 23장 23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느끼는 바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느끼는 바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4장 18-20절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마가복음 1장 21-34절 21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3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창세기 18장 1-15절 1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로마서 16장 1-16절 1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6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내…
나의 의로 완벽할 수 없기에 완벽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나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 감사함으로 자연스럽게 의를 행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 저를 돌아보면 부끄럽게 하는 말씀이네요.
믿음 생활의 연수가 길어 질 수록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자아를 못 내려놓고 잘못 형성된 아집때문 인것 같습니다. 더욱 깊은 은혜로 믿음 생활 하던 시절을 되새기며 나의 회복을 간구합니다.
외적으로 나타나는 형식적인 경건의 모습에 충실함은 내적인 경건의 강함을 한층 더 강화시킵니다. 내적 강건은 반드시 고백과 선포의 모습으로 교회에 증거해야만 교회에 덕이 되며 교회가 함께 배우게 됩니다. 이 둘을 다 놓치지 않는 균형잡힌 성숙한 교회의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