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2절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느끼시는 바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느끼시는 바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화요일 / 누가복음 1장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 성령은 불가능을 뚫고 오시는 하나님입니다천사는 말합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사람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마리아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한계, 현실의 벽, 과거의 상처를 뚫고…
1. 나는 썩은 물건의 낡아짐 같으며 좀 먹은 의복 같으니이다 (욥기 13:28) 욥이 가장 힘들었던 것은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견뎌내야 할 이중의 고난입니다.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 두가지입니다. 힘들어 하는 욥의 불평을 통하여 우리는 귀한 것을 얻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는 불평은 결국의 승리를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섭리를 의심하는 것이…
열왕기상 15장 1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요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여호수아 8장 1-17절 1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뭐든지 급한 마음으로 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를 하듯이 한 번 뱉은 말은 돌릴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하고 생각해서 또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신경쓰면서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주실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 이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시는 줄 앎이니라,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해야 할 말과 후회할 말을 가려서 신중하게 기도해야 함을 가르쳐주시는 것같습니다. 경솔한 말이 아닌 진실되고 책임감 있는 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태도가 하늘에 계신 창조주의 그 위엄을 가벼이 여기는 것을 용납치 않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나의 기도를 점검해 봅니다.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는 기도할때 나의 세상 넉두리를 줄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더 집중하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기도중에 침묵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말씀하심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알고는 있는데 하나님과 대화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내가 처한 상황들을 풀어놓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주시길 요구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라고 끝을 맺습니다. 묵상중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제껏 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라는 끝맺음이 하나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이 질문을 하면서 허나님과 대화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