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2절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느끼시는 바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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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1장 1-13절 1그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2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3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3월 13일 목요일 / 시편 145편 3절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성경은 하나님의 무한성을 강조할 때 자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강조합니다. 시편 145편 3절은 주님의 위대하심이 “헤아릴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무언가를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은 그것이 경계를 가지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그것의 끝을 결코 도달할 수 없고, 다른 개념이나 사실들처럼 우리의 생각으로 완전히…
열왕기하 19장 1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2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3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환난과 징벌과 모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4랍사게가 그의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였으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말을 들으셨을지라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들으신 말 때문에…
창세기 10장 1-32절 1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뭐든지 급한 마음으로 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를 하듯이 한 번 뱉은 말은 돌릴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하고 생각해서 또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신경쓰면서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하여 가르쳐주실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 이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시는 줄 앎이니라,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들으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해야 할 말과 후회할 말을 가려서 신중하게 기도해야 함을 가르쳐주시는 것같습니다. 경솔한 말이 아닌 진실되고 책임감 있는 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태도가 하늘에 계신 창조주의 그 위엄을 가벼이 여기는 것을 용납치 않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나의 기도를 점검해 봅니다. “함부로 입을 열지 말라”는 기도할때 나의 세상 넉두리를 줄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더 집중하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기도중에 침묵하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속에 말씀하심을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알고는 있는데 하나님과 대화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내가 처한 상황들을 풀어놓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주시길 요구하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라고 끝을 맺습니다. 묵상중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는 예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제껏 나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라는 끝맺음이 하나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이 질문을 하면서 허나님과 대화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