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목요일 / 신명기 26장 19절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뛰어나게 하신다”는 말은 세상에서 잘 보이게 해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 마음에 맞게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하나님 사람의 향기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특별해 보이기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드러나길 원하십니다.

본문에 나오는 찬송과 명예와 영광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라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조용히 채워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도 좋은 영향력을 남기게 되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 은은하게 빛나는 것입니다.

“성민”은 어려운 단어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따뜻한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불러 주신 뒤, 그 이름에 걸맞게 살 수 있도록 은혜와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부담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다정한 약속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Similar Posts

  • 9월 25일

    로마서 11장 25-36절 25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누가복음 1장 35절

    7월 22일 화요일 / 누가복음 1장 35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 성령은 불가능을 뚫고 오시는 하나님입니다천사는 말합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사람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마리아에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한계, 현실의 벽, 과거의 상처를 뚫고…

  • 2025년 4월 3일 목요일 / 예레미야 20장 11절

    4월 3일 목요일 / 예레미야 20장 11절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당연하게도 성경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다양한 이름과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너무나도 풍성하여 단순히 “전능하신 분”이라고만 부르는 것으로는 그분의 힘을 온전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 예레미야 31장 31-34절

    9월 12일 금요일 / 예레미야 31장 31-34절 예레미야 31장 31-34절의 새 언약 말씀은 단순히 “좋은 약속”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신앙을 근본적으로 흔들어 깨우는 도전입니다. 옛 언약은 돌판 위에 새겨졌지만, 새 언약은 우리의 마음에 새겨집니다. 즉, 더 이상 “해야 하니까 한다”는 외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심어주신 갈망과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종교적 습관이…

  • 로마서 11장 현대어 성경 번역본

    1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거부하고 버리신 것이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나 역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베냐민 지파에 속하는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선택한 당신의 백성을 버리신 일이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만 상기해 보아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일찍이 예언자 엘리야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제단을 헐어 버렸는가 하는…

  • 6월 29일 월요일 (역대상 22-24장)

      1.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옵니다. 끝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컷을까요? 정말 대단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아마도 과거에 자기가 저지른 큰 죄악들이 생각났을 겁니다.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아들 솔로몬이 쉽게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여 놓습니다. 수 많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