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금요일 /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위협과 하나님 경외의 차원을 분명하게 구분하십니다. 우리가 실제로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사람의 평가나 눈에 보이는 위협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과 삶 전체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담대하라는 격려를 넘어, 무엇을 중심 가치로 삼고 살아갈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의 시선이 커 보일수록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담대함은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데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사람의 압력이 우리를 흔들지 못합니다.

오늘도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때 우리는 결국 자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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