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목요일 / 요한복음 1장 12-13절

  •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예정하시고, 부르시고, 믿음을 주셔서 구원으로 이끄십니다. 이 믿음은 단순한 지식이나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전인격적 신뢰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오직 은혜로 주어집니다.

구원하는 믿음은 말씀 전체를 받아들이고,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나 그 핵심은 우리가 한 일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그리스도만을 붙잡고 안식하는 데 있습니다. 믿음을 행위로 바꿔버리는 순간, 우리는 은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는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구원하는 믿음은 빈손처럼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의나 공로가 없으며, 구걸하는 자로 나아가 그분께서 주시는 의만 붙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심의 순간뿐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새롭게 붙잡아야 합니다.

Similar Posts

  • 7월 14일 화요일

    이사야 3장 13절 – 4장 6절   13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이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 15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냐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도다 16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작거려 걸으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 3월 10일 화요일

    마가복음 4장 35-41절 35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 11월 27일 화요일

    예레미야 48장 26-35절 26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이는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둑 가운데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28모압 주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살지어다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지어다 29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의 자고와 오만과 자랑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의…

  • 2025년 7월 1일 화요일 / 디모데전서 2장 5절

    7월 1일 화요일 /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기독교 믿음의 가장 중요한 생각 중 하나는, 사람들이 죄로 인해 하나님을 화나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생각은, 이 화해(곧 구원)는 오직 한 분 중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존재와…

  • 3월 14일 월요일

      이기적인 하나님?   그렇다면 하나님이 자기밖에 모르시는 이기적인 분이 아니냐고 질문할지도 모르겠다. 만일 인간인 누군가가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해 질투한다면, 그를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으시다. 예레미야가 다른 이방 민족의 우상들과 여호와를 구분하며 고백했듯이, 하나님과 같은 이는 없다(렘 10:6)….

  • 2월 8일 수요일 (창41 막11 욥7 롬11)

    창세기 41 장 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