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9장 1-20절

1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2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3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4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5금, 은 그릇을 만들며 장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는지라

6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7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8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9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10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이기적인 욕심에 물든 헌신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지만, 아름다운 헌신은 모두에게 기쁨을 준다. 교회의 헌신이 한두 사람에게 몰리는 것은 교회가 건강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징후이다. 모든 사람이 준비되어 최고의 것을 자발적으로 섬길 때, 모두에게 기쁨으로 되돌아 온다.

Similar Posts

  • 1월 18일 토요일

    창세기 13장 1-18절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시편 73편 1-3절

    12월 19일 금요일 / 시편 73편 1-3절 하나님은 선하시고,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이 사실은 머리로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실을 마주할 때입니다. 삶을 정직하게 살아보려 할수록,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안정적이고 형통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장면 앞에서 마음은 쉽게 흔들립니다. 믿음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진지하게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려 하기…

  • 7월 10일 주일

      누가복음 4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배만 부른 떡보다 영혼을 살리는 말씀의 떡을 먹어야 한다. 예수님이 광야로 나가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스스로 가셨다. 우리에게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시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단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었다. 단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 그의 밀을 거두시리라

    그의 밀을 거두시리라 2026년 9월 9일 수요일 (2) / J. C. Ryle 의 글을 그대로 번역하여 소개합니다 J. C. 라일(1816~1900)은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초대 리버풀 성공회 주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전했으며, 성도의 거룩한 삶을 강조한 기독교 고전 《거룩(Holiness)》의 저자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손에 키를 드시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 5월 10일 주일

    시편 10편 1-18절   1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2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압박하오니 그들이 자기가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3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4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5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 4월 27일

    시편 107편 23-43절 23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24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25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 27저희가 이리 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 28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9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30저희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