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배만 부른 떡보다 영혼을 살리는 말씀의 떡을 먹어야 한다. 예수님이 광야로 나가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스스로 가셨다. 우리에게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시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단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었다. 단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변질시키려고 했다. 그래서 사단은 첫 번째 시험으로 예수님에게 돌로 떡을 만드는 기적을 행하라고 유혹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드는 기적을 행하려고 이 땅에 오지 않으셨다. 우리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 이제 우리는 그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부터 시작될 예수님의 공생애는 기적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임을 알 수 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은 곧 구원을 위한 복음을 의미한다. 우리 인생은 이 복음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지금도 사단은 우리 인생이 목적을 변질시키려 한다. 기적을 위해 살라고 유혹한다. 우리 안에 복음의 말씀이 충만할 때 이 유혹을 이겨낼 수 있다.

Similar Posts

  • 떠나지 않게 하소서 /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 시편 119편 10절

    떠나지 않게 하소서 2월 12일 목요일 / 시편 119편 10절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이 구절은 경건한 사람의 자기 확신이 아니라,하나님 없이는 언제든 빗나갈 수 있다는 자각입니다.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계명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길입니다.길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실수라기보다 방향 상실입니다.신앙은 열심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는 사실을 이 한 문장이 드러냅니다….

  • 5월 2일 월요일

      시간관리에 관한 글 나눕니다.    나는 생산성을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칼 뉴포트(Cal Newport)와 로라 벤더캄(Laura Vanderkam) 같은 작가들의 글을 즐겨 읽고,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팟캐스트를 듣는다. 나는 생산성과 관련한 정보와 요령을 수집하고 필요한 습관과 목표를 모으기도 한다. 나는 정말로 시간을 잘 관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한 목적이 이끄는 효과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

  • 8월 4일 주일

    에스겔 16장 53-63절 53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4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네가 교만하던…

  • 2월 27일 주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소금의 비유에 관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귀한 글 연재해 나눕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 피조물 중에 소금만큼 평범한 것도 별로 없다.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우리는 이미 지난 몇 시간 동안 소금과 상호…

  • 1월 27일 월요일

    창세기 19장 12-23절 12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 로마서 14장 10절

    11월 14일 금요일 / 로마서 14장 10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누구나 마음속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잣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에게 조용히 묻습니다. “너는 왜 형제를 판단하느냐?” 결국 우리가 서야 할 자리, 그리고 우리가 책임져야 할 대상은 형제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은 우리의 비판이 대부분 하나님을…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