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 14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육에 속한’이라는 표현이 우리에게는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다. 물론 남들과 대화를 할 때에 겸손하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우리가 잘 쓰는 상투적인 말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에게서 듣는 말이라면 무척 기분이 나쁠 말이다. 최소한 그 날 하루는 저기압이다. 

성경적인 정답은 구원받은 사람은 절대로 육에 속한 사람은 아니다. 영적이며 성령에 속한 사람이다. 모든 것이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소망과 믿음 그리고 영적 싸움과 연결이 되어있다. 

작금의 벌어지는 세상의 일들과 흘러가는 기류를 성령의 지혜에 따라 신중하게 분별하며 행하는 것은 우리 영적 특권이다. 이 은혜의 특권은 말씀과 기도를 통한 훈련과 교제의 영적 사역을 통해 이루어짐을 잊지 말자. 

교만과 겸손의 사이를 늘 긴장감 있게 오가는 우리의 영적 기쁨이 늘 충만하길 축복한다. 

Similar Posts

  • 5월 6일

    신명기 3장 1-11절 1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에드레이에서 싸우는지라 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모든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 9월 2일 토요일 (삼상26 고전7 겔5 시42,43)

    삼상 26 장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3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 들어옴을 알고 4…

  • 8월 25일 주일

    에스겔 27장 26-36절 26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27네 재물과 상품과 바꾼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상인과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날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28네 선장이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29노를 잡은 모든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 5월 15일 주일

      잠언 12장 5절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의인의 열매는 크지 않더라도, 그 선한 당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의인이란 도덕적, 합법적 의미에서의 ‘공정한 자’, ‘합법적인 자’라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의인의 내면 상태가 ‘정직한 자’로 표현하는데, 즉, 의인의 생각은 정직한 데 반해, 악인의 생각은 교묘하게 속이려고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 의인은 정직한 자이다. 감사하게, 정직한…

  • 1월 11일 수요일

      하박국 2장 14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바벨론 제국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는 말씀 중에 있는 찬송이다. 놀랍고 신기하고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살던대로 그렇게 살 것이다. 마치 옛날의 바벨론 처럼. 그 가운데 우리도 하루를 살아낼 것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온갖 나무와 날아다니는 새들, 모든 것이 하나님의…

  • 4월 6일 토요일

    마태복음 24장 1-14절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