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화요일 (출39 요18 잠15 빌2)

출 39 장

  • 1

  •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 2

  •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 3

  •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 4

  •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 5

  •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6

  •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 7

  •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8

  • 그가 또 흉패를 정교하게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 9

  • 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 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 10

  •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 11

  •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 12

  •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 13

  •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 테에 물렸으니

  • 14

  •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 15

  • 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 16

  • 또 금 테 둘과 금 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에 달고

  • 17

  • 그 땋은 두 금 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매었으며

  • 18

  •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 19

  •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을 마주한 안쪽 가장자리에 달았으며

  • 20

  •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쪽에 달고

  • 21

  •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에서 벗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22

  •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 23

  •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 24

  •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 놓고

  • 25

  •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 26

  •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27

  •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 28

  •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 실로 짜서 세마포 속바지들을 만들고

  • 29

  • 가는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 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30

  •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 31

  •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32

  •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 33

  •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 34

  •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 35

  •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 36

  •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 37

  •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 38

  • 금 제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 39

  • 놋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 40

  •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 41

  •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 42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 43

  •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요 18 장

  • 1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건너편으로 나가시니 그 곳에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니라

  • 2

  •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 3

  •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 4

  •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 5

  •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 6

  •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 7

  •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그들이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 8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 9

  •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 10

  •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 11

  •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12

  •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 13

  •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 14

  •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고 권고하던 자러라

  • 15

  •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 16

  • 베드로는 문 밖에 서 있는지라 대제사장을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오니

  • 17

  •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 18

  • 그 때가 추운 고로 종과 아랫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 19

  •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 20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 21

  •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 22

  •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 23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 24

  •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 25

  •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 26

  •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의 친척이라 이르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 27

  •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 28

  •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 29

  •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 30

  •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 31

  •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 32

  •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 33

  •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34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 35

  •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 36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 37

  •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 38

  •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 39

  •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 40

  •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잠 15 장

  • 1

  •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 2

  •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 3

  •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 4

  •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 5

  •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 6

  •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

  • 7

  •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 8

  •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9

  •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 10

  • 도를 배반하는 자는 엄한 징계를 받을 것이요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니라

  • 11

  • 스올과 아바돈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리요

  • 12

  •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

  • 13

  •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 14

  •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 15

  •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 16

  •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17

  •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18

  •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 19

  •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 20

  •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 21

  •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 22

  •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 23

  •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24

  •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 25

  •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 26

  • 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 27

  •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 28

  •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29

  •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30

  •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 31

  •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 32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33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빌 2 장

  • 1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2

  •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 3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4

  •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5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6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7

  •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8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9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10

  •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11

  •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12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 13

  •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14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 15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 16

  •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 17

  •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 18

  •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 19

  •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 20

  •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 21

  •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 22

  •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 23

  •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 24

  •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 25

  •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 26

  •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 27

  •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 28

  •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

  • 29

  •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 30

  • 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3월 28일 화요일 (출39 요18 잠15 빌2)”에 대한 2개의 생각

  • 예수님이 잡히신후에 그의 가르침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다”고 대답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대제사장 무리들에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태도를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렇게 자신있게 들어 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라는 명제하에 세상과 많이 타협하고 살고 있는 나에게 도전이 되는  말씀들 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타협 될수없고 진리는 분명하게 선포 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 모두 자기의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디모데나 에바브로디도를 소개할 때는 형제요 함께 군사된 자로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바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만나거든 존귀히 여기라고 부탁 하는군요.   우리 생명샘 교우들은 서로에게  -세상에서 만나는 어떤 관계보다 –  귀한 사람들입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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