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수요일 (신26 시117,118 사53 마1)

신 26 장

  • 1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 2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 3

  •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 4

  •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 5

  •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 6

  •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 7

  •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 8

  •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 9

  •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 10

  •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 11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 12

  •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 13

  •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 14

  • 내가 애곡하는 날에 이 성물을 먹지 아니하였고 부정한 몸으로 이를 떼어두지 아니하였고 죽은 자를 위하여 이를 쓰지 아니하였고 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였사오니

  • 15

  •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 16

  •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 17

  •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

  • 18

  •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 19

  •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시 117,118 편

  • 1

  •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 2

  •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 1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2

  •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 3

  •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 4

  •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 5

  •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 6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 7

  •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 8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 9

  •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 10

  •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11

  •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12

  •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 13

  •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 14

  •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 15

  •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 16

  •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 17

  •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 18

  •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 19

  •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 20

  •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 21

  •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 22

  •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23

  •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 24

  •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25

  •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 26

  •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 27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 28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 29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 53 장

  • 1

  •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 2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3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4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5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6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7

  •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8

  •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 9

  •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 10

  •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 11

  •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12

  •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마 1 장

  • 1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2

  •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 3

  •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4

  •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 5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6

  •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7

  •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 8

  •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 9

  •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 10

  •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 11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 12

  •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 13

  •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 14

  •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 15

  •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 16

  •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 17

  •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 18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19

  •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20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22

  •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 23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24

  •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 25

  •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6월 21일 수요일 (신26 시117,118 사53 마1)”에 대한 1개의 생각

  • 신약을 다시 한번 읽을수 있어 좋습니다. 오늘 마태복음에선 요셉이 마리아의 임신 소식을 듣고 조용히 혼인 관계를 끊고자 합니다. 이때 주의 사자가 성령님께서 관여 하셨음을 알렸을때 순종하여 마리아를 받아 드립니다. 그때 상황을 생각해 보면서 요셉의 믿음을 다시 한번 묵상해 봅니다. 어쩌면 아브라함의 순종보다 더 큰 순종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아러한 믿음을 갖고 있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나의 믿음이 떨어져 하나님이 원망될때 기억해 내어야할 믿음의 표본이 아날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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