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금요일

  로마서 1장 9절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을 주신 가장 큰 이유는 ‘생각’을 표현하라고 주셨음이 확실하다. 진심된 ‘생각’과 달리 표현하여 ‘말’을 남들에게 한다면, 그리고 그 ‘말’이 남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악용하는 것이다. 아주 추하고 더러운…

5월 6일 목요일

귀한 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필요하다 그리고 교회는 우리가 필요하다 / 네이트 셜든 우리는 반드시 교회의 멤버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멤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마치 회비를 내고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서 이를 통해 멤버가 누리는 유익을 취하는 것을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교회 멤버십이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성경의 언어를 나타내는 것이다. 바울은 로마서 12장 4–5절에서 말한다. “우리가…

5월 5일 수요일

누가복음 16장 10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세를 배운 자만이 큰 일에도 충성할 수 있다. 이 사실은 거의 예외 없이 우리 모두에게 적용된다. 작은 일을 통해 훈련되지 않고는 큰 일을 감당할 수 없다. 우리가 세운 계획대로 우리 자신의 일정이 진행되지…

5월 4일 화요일

  빌립보서 2장 14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우리들은 이 명령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두 단어, ‘모든 일’을 빠르게 지나친다. 정말 ‘모든 일’을 불평 없이 하란 말인가? 그렇다. 모든 일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불평거리’를 만난다. 그리고 하루 종일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수많은 상황과 대상을 불평한다. 현대 사회는…

5월 3일 월요일

  잠언 28장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자복하지 않은 죄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도록 한다고 말씀은 반복해서 경고한다. 혹여라도 지금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자신을 점검하자. 하나님의 말씀에 대놓고 반항하는 어떤 부분이 나의 삶 속에 있는 건 아닌가? 어떤 숨겨진 죄를 계속해서…

5월 2일 주일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본문 속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두운 세상에서 비추는 이 빛은 어떤 빛을 말할까? 그 빛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행하는 ‘선한 행실’을 의미한다. 곧, 단 몇 사람이라도 그들을 보며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인식하도록 만드는, 그래서 그들의 아버지인…

5월 1일 토요일

  신명기 8장 2-3절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4월 30일 금요일

  히브리서 12장 11-14절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우리가…

4월 29일 목요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잠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잠들었다는 것’은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시간과 돈을 사용하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이 세상은 이슬과도 같고 진짜로 중요한 건 영원한 삶인 것을 깨닫는…

4월 28일 수요일

  시편 119편 50절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자주 새롭게 되어야 한다.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는 정신을 새롭게 신선하게 만든다. 잠은 육신을 새롭게 한다.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떨며 큰소리로 웃는 것은 우리의 감정을 새롭게 만든다. 그러나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만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 인간의 본질을 새롭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