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화요일
누가복음 22장 3절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징조를 보지 못하는 자들은 스스로 멸망의 징조가 된다. 유월절이 다가오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민중이 두려워 쉽사리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열두 사도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간다. 유다는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에 가서 예수님을 넘겨줄…
귀한 글 나눕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 되는 게 왜 이리 어려울까? 당신이 내 마음과 같다면, 이 질문 앞에서 눈물을 흘릴 것이다. 굳이 눈물을 언급한 것은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게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일반적인 교회 내 불화에 관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불화는 우리가 사랑하는 교회,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사이에…
누가복음 19장 45-46절 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청소보다 중요한 것은 청결 유지다. 성전에 가까이 오시며 예수님이 우신다. 예수님이 우신 것은 소리를 내어 통곡하는 것을 표현한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아신다. 사람들의 찬양 소리가…
누가복음 19장 11-27절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