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 분명하지만 사람의 것이 아니다.

 

세상의 많고 많은 모임 중에 사람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 유일한 한 곳이 있다면,
그것은 교회다.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교회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것이고,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것이고,
많이 가르치는 자들일수록 자신의 것이다.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우리 생명샘 장로교회는 누구의 것인가?
주님의 소유권이 늘 인정받는 교회로 자리하길 기도한다.

 

사람이 일하는 곳이고, 또 일해야 하는 곳이지만 주님의 머슴들이 일하는 교회이길 축복한다.
자신을 먼저 바라보는 교회, 자신의 잘못과 부족함을 늘 인정하는 교회, 남들을 욕하지 않고 세워주는 교회, 참고 인내하는 교회…
왜 이렇게 답답함을 안고 가야 할까?
교회의 주인이 그렇게 원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을 갖고 교회에 오지 말라. 말씀을 갖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오라!
그 말씀이 교회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Similar Posts

  • 가짜는 싫다

    마음은 그야말로 청춘인데 나이는 속일 수가 없는가 보다.  그렇게 많던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없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굵었던 것들이 마치 옥수수 수염처럼 정말 가늘어졌다.  이제 아버님을 따라가나 보다.  나도 모르게 언제부터인가 머리카락에 관한 샴푸, 약, 등등에 대하여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한가지… youtube을 통하여 보게 되었는데, 머리에 바르니 곧바로 머리카락 비슷한 것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

  • 예배의 초점

    예배의 초점                                                          우리가 드려야할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엄연한 사실에 대해 모른다거나 부인할 교인들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예배를 드리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음을 분명히 지식적으로 알고…

  • 배가 고프니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네!

      참 이상한 날이었다. 내가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간단히 닭죽을 먹고 일이 있어 오후 내내 나가 있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 왔다. 집에는 둘째 아들 형민이만 있었고 아무도 없네… 아들은 게임을 하는지 방문은 닫혀 있고… 배가 고파 부엌에 내려가 나 혼자 이것 저것 챙겨 먹었다. 평소에는 “형민아! 저녁 뭘 먹을래? 주혜하고 엄마는 어디…

  •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모른다

    딸에게 언젠가 물어봤다. 아빠한테서 무슨 냄새 나냐고. 딸이 나에게 말한다. 아빠 냄새는 항상 좋다고. 아마도 매번 손을 씻을 때마다 바르는 로션 때문인가 보다. 그런데 사실 사람마다 고유의 냄새가 있다고 한다. 문제는 악취다. 입 냄새, 땀 냄새, 머리 냄새, 음식 냄새…. 참 희한한 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냄새에 둔하다는 것이다. 입 냄새가 유난히 심한…

  • 찬송의 역사 이야기 2

    찬송의 역사 이야기 2             성경시대 이후의 찬송은 교회음악의 변천사 속에 뚜렷이 남아 있습니다. 사도들과 그들의 제자들(교회사에서 이들을 ‘속사도‘라고 부릅니다)에 의해 세워지고 인도 되어졌던 시대를 우리는 초대교회 시대라 부르지요. 이러한 초기 초대교회의 사명은 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그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교회의 찬송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그 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One Comment

Leave a Reply to 호흡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