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모른다
Byadmin딸에게 언젠가 물어봤다. 아빠한테서 무슨 냄새 나냐고. 딸이 나에게 말한다. 아빠 냄새는 항상 좋다고. 아마도 매번 손을 씻을 때마다 바르는 로션 때문인가 보다. 그런데 사실 사람마다 고유의 냄새가 있다고 한다. 문제는 악취다. 입 냄새, 땀 냄새, 머리 냄새, 음식 냄새…. 참 희한한 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냄새에 둔하다는 것이다. 입 냄새가 유난히 심한…
문제 제기 – 예배
Byadmin문제 제기 – 예배 하나님의 교회라면 그 어떤 교회라도 예배를 드려야 한다. 교회가 해야될 다른 일들, 즉 교육, 선교(전도), 봉사의 일들과 함께 반드시 행해져야…
배가 고프니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네!
Byadmin참 이상한 날이었다. 내가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간단히 닭죽을 먹고 일이 있어 오후 내내 나가 있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 왔다. 집에는 둘째 아들 형민이만 있었고 아무도 없네… 아들은 게임을 하는지 방문은 닫혀 있고… 배가 고파 부엌에 내려가 나 혼자 이것 저것 챙겨 먹었다. 평소에는 “형민아! 저녁 뭘 먹을래? 주혜하고 엄마는 어디…
믿음이란 내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Bypastor원죄성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악한 본성을 포기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나의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내가 봐도 더러운 나의 것들충만할 때,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거룩해 보이는 나의 모든 것들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나의 것들기도하며 주님께 다가가고자 하는 심지어 나의 선한 노력의 모든 것들 이러한 것 모두를 포기하고 주님의 것을 다시 묵상하기 위해 한…


너무 중요할 말씀을 다시 기억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범사에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으며, 추운 겨울 입을 수 있는 따뜻한 옷이 있으며, 같이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들과 가족이 있으며, 다닐 수 있는 교회가 있음에 그리고 그런 것들이 설령 만에 하나 없어질 지라도 나를 구원하신 그리고 이 죄인을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이신 사실 만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도전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극히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