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금요일 (대상9,10 히12 암6 눅1:39-80)

역대상 9장

1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먼저 그 본성으로 돌아와서 그 기업에 거한 자는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3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중에서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4유다의 아들 베레스 자손 중에 우대니 저는 암미훗의 아들이요 오므리의 손자요 이므리의 증손이요 바니의 현손이며

5실로 사람 중에서는 장자 아사야와 그 아들들이요

6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 구십인이요

7베냐민 자손 중에서는 핫스누아의 증손 호다위아의 손자 므술람의 아들 살루

8여로함의 아들 이브느야와 미그리의 손자 웃시의 아들 엘라요 이브니야의 증손 르우엘의 손자 스바댜의 아들 무술람이요

9또 저의 형제들이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구백 오십 륙인이니 다 그 집의 족장된 자들이더라

10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11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저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13또 그 형제들이니 그 집의 족장이라 하나님의 전의 일에 수종들 재능이 있는 자가 모두 일천 칠백 륙십인이더라

14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15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니 저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16또 오바댜니 저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니 저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향리에 거하였더라

17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두목이라

18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편 곧 레위 자손의 영의 문지기

19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 열조도 여호와의 영을 맡고 그 들어가는 곳을 지켰으며

20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 무리를 거느렸고

21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22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 열 둘이니 이는 그 향리에서 그 보계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23저희와 그 자손이 그 반열을 좇아 여호와의 전 곧 성막문을 지켰는데

24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25그 향리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함께하니

26이는 문지기의 두목 된 레위 사람 넷이 긴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27저희는 하나님의 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전 사면에 유하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있었더라

28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데 쓰는 기명을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어오며

29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기명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30또 제사장의 아들 중에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31고라 자손 살룸의 장자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남비에 지지는 것을 맡았으며

32또 그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33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34이상은 대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으뜸이라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35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

36그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과 나답

37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38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이 무리도 그 형제로 더불어 서로 대하여 예루살렘에 거하였더라

39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40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이 미가를 낳았고

41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

42아하스는 야라를 낳았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았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았고

43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 아들은 아셀이며

44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역대상 10장

1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산에서 죽임을 받고 엎드러지니라

2블레셋 사람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3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에게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를 인하여 심히 군급하여

4자기의 병기 가진 자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저 할례 없는 자가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나 그 병기 가진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매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니

5병기 가진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칼에 엎드러져 죽으니라

6이와 같이 사울과 그 세 아들과 그 온 집이 함께 죽으니라

7골짜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희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 아들들의 다 죽은 것을 보고 그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이 와서 거기 거하니라

8이튿날에 블레셋 사람이 와서 죽임을 당한 자를 벗기다가 사울과 그 아들들이 길보아산에 엎드러졌음을 보고

9곧 사울을 벗기고 그 머리와 갑옷을 취하고 사람을 블레셋 땅 사방에 보내어 모든 우상과 뭇 백성에게 광포하게 하고

10사울의 갑옷을 그 신의 묘에 두고 그 머리를 다곤의 묘에 단지라

11길르앗야베스 모든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사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12용사들이 다 일어나서 사울의 시체와 그 아들들의 시체를 취하여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곳 상수리나무 아래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일을 금식하였더라

13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히브리서 12장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8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그 보이는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2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

23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28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찌니

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아모스 6장

1화 있을찐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2너희는 갈레에 건너가고 거기서 대 하맛으로 가고 또 블레셋 사람의 가드로 내려가 보라 그곳들이 이 나라들보다 나으냐 그 토지가 너희 토지보다 넓으냐

3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와지게 하고

4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5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7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8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주 여호와가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였노라 내가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며 그 궁궐들을 미워하므로 이 성읍과 거기 가득한 것을 대적에게 붙이리라 하셨느니라

9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하여도 다 죽을 것이라

10죽은 사람의 친척 곧 그 시체를 불사를 자가 그 뼈를 집 밖으로 가져갈 때에 그 집 내실에 있는 자에게 묻기를 아직 너와 함께한 자가 있느냐 하여 대답하기를 아주 없다 하면 저가 또 말하기를 잠잠하라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지 못할 것이라 하리라

11보라 여호와께서 명하시므로 큰 집이 침을 받아 갈라지며 작은 집이 침을 받아 터지리라

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1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저희가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누가복음 1장 39-80절

39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46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54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57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63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64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66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하심이러라

67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72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

74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75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1월 17일 금요일 (대상9,10 히12 암6 눅1:39-80)”에 대한 1개의 생각

  •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을 돌아보아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 –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지,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는 자가 있는지, 음행하거나 망령된 자가 있는지를 살펴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뒤 늦게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참 안타깝고 억울한 일이 될 것입니다. 며칠 전 우연히 방송에서 “한평생 변함없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의 복”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충성으로 보여져야 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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