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시편 112편 1-10절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세상에는 기꺼이 자기 몫을 나누는 사람도 있지만, 남는 것만 내주는 사람도 있고, 남는 것마저 자기 삶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잔액 가득한 통장이 아닌, 잔액이 사용된 타인의 빛나는 삶에서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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