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화요일

마태복음 10장 16-23절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제자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다. 주님께서 먼저 두려운 고난의 길을 걸으셨고, 번민과 아픔도 감내하셨다. 그렇지만 결국 승리하셨듯이, 주의 제자인 우리의 길도 그러할 것이다.

2월 5일 화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오늘 직장에서 새로 맡은 프로젝트에 대한 염려가 불쑥 찾아 왔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오늘 매일 성경을 읽어 가는 중에 다음 말씀을 대합니다. “모든 상황에 함께 하실 성령의 도우심을 신뢰하면 염려와 두려움은 기대와 확신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경쾌한 분이란 생각을 하며 기도해 봅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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