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월요일

히브리서 10장 19-25절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담대하게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 믿음의 소망을 굳게 붙잡자. 서로 격려하고 모이기에 힘쓰자. 삶의 제사라는 예배의 특권을 즐기자.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며 살아가는 기적의 소망을 즐기자. 내 가슴 속에 용솟음 치는 그 기쁨을 혼자만 누리려 하는가? 함께 선포하며, 증거해야 비로서 우리는 예배의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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