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금요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12절

1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한다. 다를 수밖에 없다. 세상의 상식과 가치를 뒤업고 뒤집어 아름다운 일상을 창조하는 존재들이다. 같은 단어를 다르게 사용하며, 같은 시간을 다르게 보내며, 같은 공간을 다르게 꾸미는 자들이다. 그 다름이 우리에게 생명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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