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금요일

고린도전서 12장 1-11절

1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성경 속 은사가 지금도 지속되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 논란을 이렇게 풀고 싶다. 은사주의를 경계해야 하지만 지나친 경계로 성령의 은사를 경시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딤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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