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월요일

베드로전서 3장 13-22절

 

13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22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의 핵심은 그분의 고난을 닮는 것이다. 그것은 신비에 가깝다. 고난당할 필요가 없고, 당하지 않아도 괜찮은 예수님이 왜 굳이 고난을 당하시는가? 그 삶이 왜 승리의 길이고 선한 길인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 말과 삶으로 설명한 만큼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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