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토요일

창세기 43장 16-34절

 

16요셉은 베냐민이 그들과 함께 있음을 보고 자기의 청지기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을 집으로 인도해 들이고 짐승을 잡고 준비하라 이 사람들이 정오에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니라

17청지기가 요셉의 명대로 하여 그 사람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니

18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되매 두려워하여 이르되 전번에 우리 자루에 들어 있던 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는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로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19그들이 요셉의 집 청지기에게 가까이 나아가 그 집 문 앞에서 그에게 말하여

20이르되 내 주여 우리가 전번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가지고

21여관에 이르러 자루를 풀어본즉 각 사람의 이 전액 그대로 자루 아귀에 있기로 우리가 도로 가져왔고

22양식 살 다른 도 우리가 가지고 내려왔나이다 우리의 을 우리 자루에 넣은 자는 누구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나이다

23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24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고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들의 나귀에게 먹이를 주더라

25그들이 거기서 음식을 먹겠다 함을 들었으므로 예물을 정돈하고 요셉이 정오에 오기를 기다리더니

26요셉이 집으로 오매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서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니

27요셉이 그들의 안부를 물으며 이르되 너희 아버지 너희가 말하던 그 노인이 안녕하시냐 아직도 생존해 계시느냐

28그들이 대답하되 주의 종 우리 아버지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생존하였나이다 하고 머리 숙여 절하더라

29요셉이 눈을 들어 자기 어머니의 아들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이르되 너희가 내게 말하던 너희 작은 동생이 이 아이냐 그가 또 이르되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30요셉이 아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복받쳐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31얼굴을 씻고 나와서 그 정을 억제하고 음식을 차리라 하매

32그들이 요셉에게 따로 차리고 그 형제들에게 따로 차리고 그와 함께 먹는 애굽 사람에게도 따로 차리니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이었더라

33그들이 요셉 앞에 앉되 그들의 나이에 따라 앉히게 되니 그들이 서로 이상히 여겼더라

34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

야곱 인생의 주제가 이스라엘 열두 아들의 형성이라면, 요셉 이야기의 핵심은 열두 형제의 연합일 것이다. 적대와 갈등, 미움과 시기로 분열되었던 형제들이 요셉 안에서 치유와 회복, 결속과 연대, 우애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기심을 버리고 정직과 책임감, 상호 인정과 존중, 사랑에 기반한 용서와 섬김이 있을 때, 연합의 복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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