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화요일

 

요한복음 20장 19절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이 죽으신 후, 제자들 모두가 두려워 숨었다. 선생이 붙잡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했으니 제자들 또한 위험한 것은 당연할 수 있으며 그들의 마음은 매우 두렵고 무서웠을 것이다. 주님께서 부활을 예언하시며 가르쳐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두려웠다. 그래서 문을 잠그고 숨어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당신의 말씀대로 다시 사셔서 그들 앞에 나타나 첫 축복의 말씀을 하신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 과연 그렇다. 말씀이 우리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세상의 무거운 짐들이 엄습할 때에는 두려워한다.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아시기에 성경말씀 속에는 “두려워 말라”라는 말씀이 그렇게도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이 말씀은 세상의 힘든 일에 우리는 두려워할 수 밖에 없음을 우리 하나님은 알고 계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지켜 주신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놀라운 은혜를 믿고 하루하루를 힘 있게 사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의 삶이다. 우리는 쓰러질 때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일으켜 주신다.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부활의 몸으로 찾아오신 예수님께서는 현재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오늘 하루를 살게 하신 주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평안을 책임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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