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화요일 (역대상 25-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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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전에서 음악을 맡은 자들을 구별합니다. 특히 노래하는 자들과 악기를 다루는 자들, 즉 요새 말로 하면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조직된 것이지요. 아! 얼마나 멋 있었을까요? 아삽과 여두둔… 성가대의 리더들입니다. 지휘자들이지요. 그들은 그 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데에 찬양하는 음악의 일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음악…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2. 헤브론 자손 중에 하사뱌와 그의 동족 용사 천 칠백 명은 요단 서쪽에서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을 맡았으며 (역대상 26장 30절)


3. 요압은 왕의 군대 지휘관이 되었더라 (역대상 27장 34절)


우리의 교회에 행정적인 제도가 분명하게 있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조직에 따른 질서가 정확하게 있어야 가장 효율적으로 주님의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사역을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주님의 교회답게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서로를 존중하지 못할 때, 항상 문제는 시작됩니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존중과 신뢰는 서로가 존중할 수 없고 믿음이 가지 않을 때 서로 믿고 존중하는 것이 참된 교회의 존중과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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