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월요일 (역대상 22-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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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옵니다. 끝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컷을까요? 정말 대단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아마도 과거에 자기가 저지른 큰 죄악들이 생각났을 겁니다.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아들 솔로몬이 쉽게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여 놓습니다. 수 많은 각종 재료들을 비롯하여 사람들까지도 준비시켜 놓습니다. 그리고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아! 정말 눈물겹도록 훌륭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래서 다윗인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현재 David이란 이름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데 정말 다윗처럼 살아야 하는데… 

2. 레위 자손들은 성전에 관련된 모든 일을 맡았습니다. 관리, 문지기, 그리고 찬송하는 일 등등… 성전은 교회를 표시하는 것이고 레위인은 현재의 우리 성도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우리가 교회요, 우리가 교회답게 살아야 영적 레위인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제사장의 직분은 아론의 아들들이 맡았습니다. 즉 세습이 된 것이지요. 제사장은 제사를 드리는 데 있어서 모든 것을 관장하는 일을 맡은 중요한 직분자입니다. 이것 또한 현재의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거룩한 제사장인 것이지요. 우리의 삶 자체가 ‘번제’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제사장이요 영적 레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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