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화요일 (야고보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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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2-4)

가슴이 덜컹 내려 앉는 일을 당하신 적 있습니까? 가슴에 멍이 든 것처럼 아프신 적 있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기뻐합니까? 참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 아닌가요? 말 장난처럼 들리는 말이 아닌가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어떻게 기뻐합니까?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사실 정신적으로 미친 사람 아닐까요? 그런데 말이 됩니다. “기쁘게 여기라”라는 말은 “기쁨으로 인도하라”, 혹은 “기쁠 수 있도록 명령하라”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나는 도저히 기뻐할 수 없어요. 슬프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요. 그러나 내 안에 상주하고 계신 말씀의 힘으로 명령을 하라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힘으로, 즉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반드시 주님께서 해결책을 주시고, 나로 하여금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믿고,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기쁨의 특권입니다. 그 말도 되지 않는 기쁨의 힘이 바로 인내인 것입니다. 

2. 이 말씀 다시 한번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정말 정말 정말이지, 외모로 사람을 많이 판단합니다. 옷을 무엇을 입었는지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봅니다. 차와 집은 오죽하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형제 자매를 섬기고 사랑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우리 교회는 이 말씀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서로 모두가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불가능하겠지요?^^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2:1-9)


3.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3:17-18)

서로 화가 난 남들을 중간에서 화평하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은 그것도 힘이 들지요. 하지만 더욱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남들과 화평하는 것, 이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주님의 전폭적인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이 포함되어 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그렇게도 힘이 듭니다. 우리는 그것을 자존심이라 부르지요. 자신의 존재감, 그것이 문제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자존감을 항상 자극합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의 자존심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지혜는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는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지혜와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요. 그것을 맛 본 자들이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4. 세상의 지혜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대화의 창구에서 멀어집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주인공이기에 그렇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그 자존감의 승리에 도취되어 있는 우리가 바로 그것을 버릴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때로는 채찍질을 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말입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3)


5.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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