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토요일 (신29 시119:49-72 사56 마4)

신 29 장

  • 1

  •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 2

  •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 3

  •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 4

  •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 5

  •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 6

  •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7

  • 너희가 이 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와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 8

  • 그 땅을 차지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나니

  • 9

  •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 10

  • 오늘 너희 곧 너희의 수령과 너희의 지파와 너희의 장로들과 너희의 지도자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 11

  • 너희의 유아들과 너희의 아내와 및 네 진중에 있는 객과 너를 위하여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 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 있는 것은

  • 12

  • 네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에 참여하며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하시는 맹세에 참여하여

  • 13

  •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 14

  •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 15

  •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 16

  • (우리가 애굽 땅에서 살았던 것과 너희가 여러 나라를 통과한 것을 너희가 알며

  • 17

  •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 18

  •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 19

  •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복을 빌어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이 완악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이 멸망할지라도 내게는 평안이 있으리라 할까 함이라

  • 20

  •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 위에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부으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를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지워버리시되

  • 21

  •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언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 22

  • 너희 뒤에 일어나는 너희의 자손과 멀리서 오는 객이 그 땅의 재앙과 여호와께서 그 땅에 유행시키시는 질병을 보며

  • 23

  •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 24

  •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 25

  •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 26

  •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 27

  •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이 땅에 진노하사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재앙을 내리시고

  • 28

  • 여호와께서 또 진노와 격분과 크게 통한하심으로 그들을 이 땅에서 뽑아내사 다른 나라에 내던지심이 오늘과 같다 하리라

  • 29

  •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시 119:49-72 

  • 4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 50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 51

  •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 52

  •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 53

  •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 54

  •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 55

  •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 56

  •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 57

  •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 58

  •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59

  •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 60

  •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 61

  •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 62

  •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 63

  •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 64

  •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 65

  •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 66

  •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 67

  •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 68

  •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 69

  •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 70

  •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 71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 72

  •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사 56 장

  • 1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 2

  •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 3

  •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 4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 5

  •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 6

  •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 7

  •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 8

  •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9

  •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

  • 10

  •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 11

  •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 12

  •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마 4 장

  • 1

  •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2

  •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3

  •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 4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5

  •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 6

  •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 7

  •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8

  •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 9

  •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 10

  •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11

  •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 12

  •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 13

  •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 14

  •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 15

  •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 16

  •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 17

  •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18

  •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 19

  •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20

  •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21

  •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 22

  •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23

  •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 24

  •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 25

  •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6월 24일 토요일 (신29 시119:49-72 사56 마4)”에 대한 1개의 생각

  • 세상에서 나에게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중에 많은 부분들이 나의 지혜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읍니다. 오늘 신명기 말씀에서 나에게 크게 다가 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나에게 주신 지혜의 한계를 깨달으며 이해 보다는 지속적으로 말씀 순종을 원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 처럼 말씀이 있기에 고난이 유익한 것으로 깨달아지고 또 하나님 말씀이 너무 귀해서 밤중에 일어나 하나님께 감사 할수있는 마음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부족하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조금씩 이나마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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