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화요일 (시편 147-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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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47:11)

재삼 강조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분들은 많지만 무섭다고 말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데 하나님은 자기를 무섭다고 고백하고, 그리고 정말 무서워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무섭기에, 잘못 했을 때마다 그분 앞에서 가서 용서받기를 원하는, 그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은 좋아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분을 무서워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분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 안에서의 경외를 의미합니다. 그분은 절대로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2.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149:5)

아하^^ 자기 직전에 누워서, 주님이 인도하신 하루를 생각하며 찬양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혹시라도 일하는 중에 잠시 누울 곳이 있다면, 그 순간 한번 찬양해 보세요. 참 좋습니다. 아플 때,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을 때, 꼭 찬양해 보세요. 눈물이 납니다. 

3. 우리 모두는 찬양하기 위해 지음을 받았고 찬양하기 위해 살며 또한 찬양하기 위해 믿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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