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월요일
마태복음 6장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보이지 않고 말씀하시지 않는 듯한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정신 차림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망가진 세상의 질서에 너무나도 자연스레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대화의 기술과 상식 때문이다. 손짓을 요란히 할 필요도 없다(물론…
마태복음 6장 6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보이지 않고 말씀하시지 않는 듯한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정신 차림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망가진 세상의 질서에 너무나도 자연스레 노출되어 있는 우리의 대화의 기술과 상식 때문이다. 손짓을 요란히 할 필요도 없다(물론…
창세기 3장 6절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남편 아담으로부터 “먹지 말라 반드시 죽는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하와는 이 말씀을 많이 생각했음에 분명하다. 그리고 남편 아담하고도 많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음도 분명 짐작할 수 있다. 그 어떤 자극에도…
귀한 글 나눕니다. 큰 은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 / 마샬 시걸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골 2:13–14). 십자가에 달리는 것보다 더 약해질 수 있는 때가 있을까? 그의 손과 발은 고통에…
마태복음 5장 4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우리의 악한 죄를 단번에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적 예배의 삶이다. 이 기쁨은 세상적 기쁨이 아니기에 애통해 하는 가운데 반복되는 기쁨을 맛본다. 바로 그것이 주님의 위로이다.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은 것이 우리의 방종의 자유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복음은…
마태복음 4장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오늘 세가지를 공부하자. 사탄은 존재하며, 성경적 사실을 근거로 말씀에 도전하며 우리를 시험한다는 것. 즉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사탄의 짓이지만 그 말씀을 잘못 이해하게 하는 것이 더욱 무서운 사탄의 짓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방어할 수…
시편 1편 6절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인생의 여행 길에 있다. 이 여행에는 출발점은 다 달라도 종착지는 같다. 하나님 나라다. 하나님 나라에 도착하기 위해 각자가 좋아하는 노선과 여행 방법을 선택해서, 지금도 부지런히 그곳을 향해 가고 있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멀게 느껴질지라도, 곧 종착지에 도착할 것이다….
빌립보서 1장 24절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여기까지 우리 모두가 가기를 소원한다면 너무 무리한 원함일까? 아니면 너무 무례한 부탁일까… 복음을 더욱 깊이 깨닫고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 소망할수록, 우리 삶의 시선이 바뀌어진다. 너무나도 당연한 자기 중심과 가족 중심의 삶의 표면들이 바뀌어진다. 이것이 복음의 힘이요 능력이다. 복음은 구원을 가능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