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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변호사 조들호
좋은 드라마는 본다. 정말 좋은 드라마에는 박수갈채까지도 아끼지 않는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숨겨진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불의의 모습들… 사람의 생명과 존엄 따위는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의 악한 모습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들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 그러한 세상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까발기며 제대로 활기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조직이 들어서면서부터 교회에도…
예배를 드리는 자들의 마음
예배를 드리는 자들의 마음 현대를 살고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묻고싶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정말로 그 분을 사랑하십니까?’ ‘ 만약 그분을 믿고 사랑한다면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아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알아야한다. 그분은 찬양 받으시기를 참으로 좋아하신다. 예배와 경배 받기를 원하신다.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 위해 그의 백성들을 선택하셨다. 그리고 예배하는 모든…
찬송의 역사 이야기 4
찬송의 역사 이야기 (4) 종교의 탄압으로 인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미국이라는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해 미국의 교회는 시작되었고 감격스러운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렇게, 단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모든 삶의 터전을 포기하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까지 감수해 가며 무사히 미국으로 건너온 그들에게는, 뭐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성경책을 갖는게 소원이고 목사님을 만나 안수기도 한 번 받아보기를 기도해왔던 탈북자가 중국에 선교차 방문중이던 목사님을 우연히 만나, 식당 화장실에서 함께 부여잡고 울면서 (들키지 않도록) 몰래 기도를 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자유롭게 예수를 믿는 환경을 주셨는데도 당연하게 여기고,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 하며 안일했던 잘못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열심을 내지않으면 급하긴하지만 중요치 않은 일들이 내 시간을 채우고, 하나님의 말씀 배우는 시간을 대신하며, 마침내는 성령을 근심케 만들것입니다. 우리교회에도 성경을 배우고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벌써 개강이 기다려집니다.
오래전 댓글인 듯 한데 오늘 저에게 회개와 큰 울림을 주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먹었던 기도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채 하루를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교수님이 교실에 들어오시기 전의 시간과, 이메일을 체크하고 친구들에게 연락을 남기는 시간, 식당에서 줄을서서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있었으나 저의 게으른 생각으로는 “이따가 여유가 생기면 기도실에 꼭 가야지”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더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고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마음 먹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이곳에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아멘 할렐루야
칼럼도 읽어보겠습니다.
배우는것 마음판에 새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입니다. 가끔 시간나면 앞으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멋짐이 넘치십니다!
I 성경공부 옇심히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