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사도행전 18장 24절 – 19장 7절

25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27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4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말씀을 알고 세계를 이해하는 지성의 영역에서 자라는 일, 은사를 따라 겸손히 섬기는 성품을 형성하는 일, 실제 사역에 참여하는 일 모두 개인의 성장과 공동체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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