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목요일

 

베드로후서 2장 17-18절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거짓 교사들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방탕한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교인들도 그렇게 살도록 유혹한다. 그래서 우리는 거짓 교사를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물 없는 샘이고,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같다. 또한, 그들은 멸망의 종이라고 단언한다. 이와 같은 사람들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다시 교회에 출현해서 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거짓 교사에 대한 경고는 참된 성도가 되라는 당부의 뜻이 있다. 참된 성도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최대문제는 경건함과 거룩함을 상실해간다는 것이다. 세상의 성공에는 관심이 많으나 성결한 삶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없다. 참된 믿음을 갖자. 거짓 교사의 특징과 실체를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 가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