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를 키워라

사도행전 강해 (16장 1-5절)

1.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한 위험한 도시에 다시 들어갑니다. 과거의 나쁜 기억은, 사람이나 장소나 우리는 피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루스드라의 성도들을 보기 위해 들어간 것입니다. 그분들을 만나고 싶어 들어간 것입니다. 그분들을 사랑하여 들어간 것입니다. 위험이 또 다시 닦칠 지 모르지만, 그저 들어간 것입니다. 복음을 정말 사랑하고 주님을 진실로 두려워하는 자의 어쩔 수 없는 사명, 그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에게 도전합니다. 바울은 그저 우리 신앙인들에게 비현실적인 로망일까요?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뭐가 되나요?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예수를 본 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 받으라이제 우리가 이 말을 해야 할 차레 아닐까요?

 

2. 디모데의 어머니의 이름은 유니게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이름은 로이스입니다. 이분들이 먼저 예수를 영접한 분들이지요. 옛 고대 근동의 문화가 우리 한국 문화와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가장중심의 문화입니다. 디모데의 외가가 아무리 기독교 가정이라해도 아버지가 No!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디모데가 탁월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 그의 아버지도 훌륭한 신앙인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무튼 말씀이 증거하는 디모데의 모습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칭찬을 받은 자였고(원래 젊은들이 칭찬을 받는다라는 표현 자체가 특이한 것임) 게다가 그는 선뜻 집을 떠나 바울과 함께 험난한 전도 여행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뿐 입니까, 받지 않아도 될 할례를 바울에게 순종하여 받은 젊은이입니다. 이 모든 것이 디모데에게 가능해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복음과 말씀에 갇힌 자이기에 그렇습니다. 삶이 우선이 아니라, 말씀이 우선이기에 그렇습니다. 디모데와 같은 이들이 이었기에 예수님은 증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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