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월요일 (역대하 10-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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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민의’를 무시한 것입니다. 자기의 사람들의 뜻을 핑계로, 자기가 원하는 데로 결정하여 밀고 나간 것이지요. 십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과중한 노역과 무거운 세금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몰랐을까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부귀 영화를 잘못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혀 생각치 못하는 미성숙의 리더십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결국 이 일로 120년간의 통일국가는 남북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비극을 맞이합니다. 상황을 잘 읽을 수 있는 통찰력, 사람들의 말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이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주님! 르호보암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를 채찍질 하소서! 아멘. 

2. 르호보암의 큰 실수로,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10지파를 백성으로 얻은 여로보암… 그가 한 첫번째 정책은 본격적인 우상숭배였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못하는 가여운 사람이지요.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인정하지 못하고 두려워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 때, 또는 하기 싫을 때, 한번 쯤 더 생각하며 좌우앞뒤를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그분과 함깨 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을 늘 점검해야 합니다. 

3. 나름대로 유다와 베냐민을 백성으로 얻은 르호보암, 조금은 기반이 튼튼해짐을 느낄 때에… 그는 여지없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맙니다. 그 뿐입니까? 백성들까지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맙니다. 참 연약하지요! 고난이 와도 힘이 들고, 잘 되면 교만해서 더욱 힘이 들고… 그러니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늘 대하지 않고서는 올바로 주님의 백성으로 살기가 힘이 든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성경일독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이 칭찬하시는 신앙의 성숙함이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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