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토요일 (에스라 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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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하는 데에 큰 방해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가까운 변방에 살던 무리가 바사 왕에게 거짓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성을 다시 건축하게 되면 그들은 강하게 되어서 결국 바사 나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 고소의 사건으로 성전의 건축은 15년 정도의 세월이 연장되어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몸인 교회를 교회답게 하려는 데에는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비록 좀 힘들더라도 아니 많이 힘들더라도, 비록 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2. 성전이 재건축 되어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가 나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깨우고, 백성들이 순종하여 성전을 다시 쌓는 일을 벌이고 나니, 총독이 왕에게 허락을 받는 편지를 손수 쓰게 됩니다. 역사적인 사실들을 토대로 항소하니 그 진위여부를 가려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역사 이야기, 정말 재미 있지 않나요? 우리가 만약 우리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쓴다면, 하나님은 이모양 저모양으로 도우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은 부지런히 하나님의 형상을 덧입기 위해 우리 마음 속의 성전을 쌓는 일입니다. 

3. 다리오 왕의 관용정책으로 이스라엘은 결국 성전의 재건축을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들의 나라(왕과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까지 부탁을 받습니다. 글쎄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무튼 누군가가 우리에게 자신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하면서 선행을 베풀어 준다면, 일단은 주님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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