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화요일 (시편 69-7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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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69:33)

궁핍한 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말하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는 핍박을 받는 자를 의미합니다. 

열심히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도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자로서 당연히 알면서도 금전적 손해를 볼 수 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을 진실하게 믿다 보니 어려운 핍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있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을 주님께서는 멸시치 아니하시고 반드시 보호하시며 결국엔 들어 세우십니다. 

2. 그래서 다윗은 다음과 같이 기도합니다. 그 어느 누구가 가난한 다윗을 생각합니까? 하지만 그는 가난하였습니다. 궁핍하였습니다. 외로와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화려한 왕으로만 기억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그러한 다윗의 모습을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70:5)


3.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 (71:21)

우리가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삶에는 항상 승리와 형통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그렇다고 해서 늘상 가난하고 실패만 거듭되는 삶만이 있는 것 또한 더욱이 아닙니다. 올라갈 때가 있고 내려올 때가 있습니다. 올라가서 한참 있다가 내려올 때도 있고 올라가자마자 내려올 때도 있습니다. 여하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나를 위로하소서! 주님, 나로 하여금 형통함을 맛보게 하소서! 주님, 번창케 해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항상 동반되어야 하는 기도 또한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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