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월요일 (시편 116-11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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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116: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간절히 간구할 때에 분명히 들으십니다. 때론 통곡으로, 때론 가슴앓이로, 때론, 생각만으로, 때론 흐느낌으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들으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에 우리가 반드시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가장 힘이 들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기도의 채널은 가장 강해야 하며 동시에 가장 겸손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다음의 고백이 따르기에, 담대하고 멋있게 살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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