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 (잠언 28-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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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8:23)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장 지혜로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조금은 어려운(?) 사람이 잘못할 때, 바로 그 때입니다. 먼저 자신의 생각이 올바른 지를 하나님 앞에서 많이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권면하고 직언을 한다할지라도 말투를 포함한 모든 것이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이 잠언의 말씀은 사실상 아첨을 하지말라는 말씀에 그 강조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볼 때에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2.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마음을 제어하고 잘 처리하는 사람은, 화를 낼 때에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먼저 다스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29:11)


3.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금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 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3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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