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화요일 (히브리서 11-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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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1)

믿음에 대한 말씀이 말하는 정확한 명제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며, 믿음은 또한, 아직 눈 앞에 보이지 아니하는 미래의 일일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2.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1-2)

우리에게는 항상 죄악의 권세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은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이 아니고 우리에게 매우 매력이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내의 경주가 필요하지요.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을 멀리 하려면 얼마나 큰 인내가 필요하겠어요. 그 인내를 잃게 된다면, 우리는 큰 일이 납니다. 방법이 한 가지 있어요.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 매력적인 죄악의 권세와 싸우셔서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3.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3:16)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세요? 여러분은 선을 행하시고 나누어 주시고 이해하고 사랑을 주시는 쪽 입니까? 아니면 도움을 받고, 이해를 구하고 사랑을 받으시는 쪽 입니까? 우리의 예배는 아마도 이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나는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내가 너무 부족해서 어떻게 하나?” 그런데 바로 옆에 분이 이야기 합니다. “무슨 소리야! 당신 같이 남을 섬기고 이해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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