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수요일 (에스겔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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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1:3)

선지자 에스겔은 사독 계열의 제사장 부시의 아들로 태어나 하나님으로부터 선지자로 부름 받았던 바벨론 포로 초기의 대 예언자입니다. 소망의 선지자라고도 불리는 에스겔은 주전 597년 느부갓네살에게 포로로 잡혀가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 거하면서 22녀간 말씀 사역을 하였습니다. 성경 상식이니 알아두시지요^^

2.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2:4)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개장입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혹시 내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의 굳은 자는 아닌지 말입니다. 자신을 성찰케 하는 귀한 도전의 말씀인 것은 분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교회 안으로 초청해야 하는 분들이 만약 마음이 굳은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에스겔은 순종하였습니다. 

3. 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3:10-11)

바로 이것입니다.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에스겔의 숙제였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한다는 것은, 그래도 대화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주신 사명은 그저 말하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상대방의 반응은 우리로 하여금 지치게 할 때가 있습니다. 때론 상대방의 칭찬과 인정으로 인해서 우리가 교만하여 자아중심의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말씀대로 이야기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에 집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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