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목요일 (에스겔 28-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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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28:5-6)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교만입니다. 누릴 만한 것이 있을 때에, 좋은 것들이 풍성할 때에, 자랑할 만한 것들을 이루었을 때에, 우리가 훈련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라도 철저히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의 가슴에 심어둘 때에 우리는 교만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2.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29:15)

작금의 이집트를 보면, 말씀의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단 한 말씀도 거짓이 없이 이루어지는 주님의 말씀…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의 나라가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매일매일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3.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6 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30:25-26)

한 세기의 역사를 주도했던 나라, 애굽(이집트)이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멸망할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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