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월요일 (에스겔 40-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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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겔 40장에서 말하는 새 성전이란 신약 시대의 교회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과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이루고져 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부흥입니다. 

2. 새 성전의 구조를 말하면서 특별히 성소와 지성소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갖어야 할 거룩함을 상징합니다. 반드시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님의 거룩성과 더불어 하나님을 만나는 자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3. 에스겔 42장에서도 거룩의 단어를 4번이나 사용해 가면서 교회의 거룩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거룩해야 합니다. 세상의 속된 근성과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말하는 악한 것은,  100 중에 99이 한다 하더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필코 바도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서 말하는 선한 것은 1000 중에 999이 꺼려 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기필코 또 다른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엔 그것은 바보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진정한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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