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주일 (요엘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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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1:13-14)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의 리더들에게 먼저 회개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정리하며 또 다른 한해를 맞이하기 전에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감화감동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회개는 어둡고 슬픈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의 진정한 개혁의 시작은 회개입니다. 앞에서 일하는 자들의 회개가 교회 전체의 회개를 주장할 것입니다. 가장 큰 예배는 회개입니다. 

2.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3)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옷을 찢는 행위는 내면적인 큰 슬픔의 외적인 표현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난 단순한 외적인 표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외적인 제사와 의례적인 제사의 방법에는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고, 뿐만 아니라 너무나 잘 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나라는 멸망하였습니다. 마음의 제사, 마음의 제사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우리 교회가 정말 조심해야 하고, 진정 잘해야 하는 것이 바로 마음의 예배요 마음의 회개입니다. 

3.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3:10)

보습이라고 하는 것은 가축으로 하여금 끌게 해서 밭을 가는 농기구를 말합니다. 즉 보습과 낫과 같은 농기구를 전쟁의 무기로 삼으라는 말은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지요. 아무리 전쟁의 기술이 없고 전투의 경험도 없는 농사군이라 하더라도 ‘나는 전쟁에 강하다’라는 자부심을 갖으라는 말 또한 전쟁에 준비하라는 말이 됩니다. 이것은 사단과의 마지막 최후의 전쟁터에서 싸울 우리 교회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강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강합니다. 또 다른 승리의 2016년이 예비되어 있음을 믿고 우리 모두 화이팅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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