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을 통하여 선포되는 구원은 두 가지의 특성이 있다. 첫 번째로, 구원은 반드시 신분의…

12월 13일 화요일

  귀한 글 나눕니다.  2006년 겨울, 두 아이의 엄마인 마흔한 살 리디아 앙기유(Lydia Angyiou)는 북극곰과 싸우고도 살아남았다. 앙기유와 어린 두 아들이 동네 커뮤니티 센터 옆을 걷고 있을 때였다. 아이스하키를 하던 한 무리의 아이들이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앙기유 앞에 나타난 건 무려 700파운드는 되어 보이는 북극곰이었다. 곰은 그녀와 일곱 살 아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본능적으로…

12월 12일 월요일

  갈라디아서 2장 1-10절 1 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 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 이는…

최상득 선교사님 선교 보고

  저희 교회가 후원한 과테말라 선교사 최상득 목사님의 마지막 선교 보고의 글 나눕니다. 귀한 선교 사역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개척하시며 현지 목사님을 세우시고 훈련시키신 최 선교사님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과테말라 선교보고 12월  9일,   2022년                                                                                                                           계속되는 우기철                                                                            우기철이 지난지 한참되었는데 (매년10월에 우기철이 끝남)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비가 오고 싶어  못…

12월 11일

금요 성경 공부 내년 1월까지 방학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누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일 예배와 친교 후에 새교우반(정동환, 박보라) 모임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에 정기 제직회 영상으로 모입니다. 모든 제직의 참여를 바랍니다. 12월 17일, 이번 주 토요일에 각 목장 모임이 있습니다. 12월 25일 주일 성탄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예배 후에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12월 11일 주일

  갈라디아서 1장 20-24절 20 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다 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2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23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바울은 핍박자였다. 유대교를 훼방하는…

12월 10일 토요일

  갈라디아서 1장 1-10절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2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12월 9일 금요일

  베드로후서 3장 17-18절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성도는 doing이 아니라, being이 중요하다. 마지막 날에 구원받는 조건은 ‘무엇을 했는가'(doing)에 달려있지 않고, ‘어떠한…

12월 8일 목요일

  베드로후서 2장 17-18절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거짓 교사들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방탕한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교인들도 그렇게 살도록 유혹한다. 그래서 우리는 거짓 교사를…